◇예경포럼 2023년 6월 세미나 공지◇
예경포럼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로나 의무방역 해제 후 첫 여름을 맞았습니다. 작년 5월 행사이후 1년여만에 개최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최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업마다 의무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의 정확한 이해와 기업 활동의 혁신적 도움이 되는 국제 표준 ESG 경영평가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저감 핵심 기술자로 국제 지속가능 개발 메커니즘(SDM) 마스터로 활약중인 유재수 이사장께서 직접 강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 강의는 기업인들의 필수 항목이며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업 영역이니 오랜만에 예천 경제인 여러분들의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사)예경포럼 이사장 유재수 올림
-예경포럼 2023년 6월 세미나 안내-
◆주제=국제 표준 ESG 기술 방법론 ◆강사=유재수 이사장 ◆일시=2023년 6월 26일(월) 오후 6시 ◆장소=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7 (청담동) 리베라호텔 2층 샤머니홀
[유재수 강사 학력 및 경력] -EEC(European Energy Centre) Galileo Master 졸업(영국) -CDM & SDM Reductions Methodology Specialty Developer School 졸업(독일)
前, EGET(유럽 환경기술청) 기술이사 現, 대한민국 ESG위원회 기술 위원장 現, UNFCCC-CCC(유엔 기후변화협약 탄소기술협의회) 기술 이사 現, UNFCCC-SDM(유엔 기후변화협약 지속가능 개발 메커니즘) 방법론 기술 위원 現, IFRS-AC(국제회계기준 위원회-ESG 분과) 탄소회계 방법론 기술위원
*저녁 예약 관계로 참석여부를 카톡방에 남겨주시거나 유재수 이사장(010-3542-7278) 또는 장의식 사무국장(010-6235-0229)에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탄소세[炭素稅]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석유·석탄 등 각종 화석연료 사용량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
지구온난화 감속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석유·석탄 등 각종 화석연료 사용량에 따라 일정 금액을 부과하는 세금을 말한다. 탄소세 정책은 시장의 공정한 거래를 통하여 오염 배출을 규제하는 수익창출 도구로 활용된다.
정부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화석연료가 포함한 탄소의 함유량에 비례하여 조세를 부과하며, 확보한 세수는 녹색 사업의 재원과 환경보호 투자, 기후변화 대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독일, 스웨덴 등은 탄소세를 통한 세수입을 사회보장기여금의 부담을 줄이거나 근로소득세, 법인세 등을 인하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탄소세의 효과는 첫째로 이산화탄소를 많이 함유하는 화석연료의 가격을 전반적으로 인상함으로써 화석연료 이용을 억제하고, 둘째로 대체에너지 개발을 촉진하여 간접적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억제하는 데 있다. 1991년 12월 유럽공동체 에너지환경 각료회의에서 도입 방침을 합의한 이래, 탄소세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2023년 기준 스웨덴·핀란드·네덜란드·덴마크·노르웨이·영국·프랑스·싱가포르 등이 있다.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미국은 아직까지 탄소세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 이는 산업화된 모든 나라가 화석연료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탄소세를 실시하면 국민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지구온난화 방지가 어느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닌 범지구적 문제여서 국제적 공조체제를 전제로 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은 탄소세를 직접 시행하지 않고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간접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세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탄소세와 달리, 정부가 재정적인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비수익창출 방식의 정책 수단을 이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탄소세 [炭素稅]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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